한진칼 주가

한진칼 주가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한진칼 주가입니다. 경영권 분쟁 등 다양한 이슈로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했던 한진칼인데요, 오늘은 한진칼에 대한 이슈뿐 아니라 주가 분석 및 전망, 최근 실적, 목표가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진칼 모멘텀 확인

한진칼은 항공 여객 운송업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2013년 8월 1일을 분할기준일로 대한항공으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되었으며, 2013년 9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주권을 상장하였습니다.

 

최근 가처분 신청에 대해 주식장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상황입니다. 이번 법원 결정으로 한 쪽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상황이나 양 측 모두 발을 빼기엔 손해가 커 지분의 과반 이상인 50%+1주를 확보하기 전에는 경영권 분쟁이 종식되지 않을 가능성도 일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법원이 한진칼에 손을 들어주며 합병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나 현재 한진칼의 경영권 분쟁 이슈가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입니다.

 

여기에 코로나19 백신접종이 곧 시작될 예정으로 억눌렸던 여행 욕구, 수요가 몰려 내년에는 실적이 빠르게 반등하며 풍선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으로 초대형급 국적 항공사가 탄생하게 되면서 주가를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진칼 주가

또한 국내 저가항공시장은 5개 업체가 경쟁중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많은 저비용 항공사의 어려움으로 제주항공, 진에어 등이 선두에 설 것으로 예측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강세로 많은 투자자들 주목 하고 있는데요, 이는항공화물 수요 강세에 힘입어 대한항공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1분기 대한항공의 흑자전환은 항공 화물사업이 이끌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4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7925억원, 영업이익 1016억원을 공시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객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전체 매출은 40% 감소했지만, 항공화물 업황이 호조를 보이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습니다.

 

국제 화물이 급증함에 따라 해상 운임이 비싸지면서 항공 화물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부채비율 33%, 유동비율 98%,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16%, 이자보상배율 2배로 재무 건정성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경영권 분쟁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동생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 12일 87억원 규모의 한진칼 주식을 추가 매도했습니다.

 

지난 3월 한진칼 주식 5만5000주(33억원 규모)를 매도한 이후 또 다시 매도에 나선 것입니다. 고(故) 조양호 회장 지분의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이며 4월엔 조 전 부사장이 속한 3자 연합(KCGI·반도건설·조 전 부사장)이 지분 공동보유 계약을 해지하기도 한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한진칼 최근 소식

 

한진칼 주가 전망을 살펴보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소식들을 간추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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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2106171110574600101914

▶ [더벨][지주회사 분석]'조양호 복심→조원태 조력자' 석태수 한진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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