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주가 전망 2021년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한미약품 주가입니다.
한미약품의 최근 실적 및 목표주가, 주가에 대한 전망 및 분석 글을 통해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한미약품 주가, 오늘의 추천주 될 수 있을까?
한미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고혈압치료제(아모디핀), 복합고혈압치료제(아모잘탄) 등이 있습니다.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한미정밀화학 및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영위 업체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를 주요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및 얀센에 기술 이전한 비만치료제 HM12525A, NASH 치료제 HM15211 임상에 따른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확보한 점이 부각되는 종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주요 제품 및 원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아모잘탄 : 복합고혈압
- 로수젯 : 고지혈증
- 팔팔정/츄정 : 발기부전
- 에소메졸 : 역류성식도염
- 아모디핀 : 고혈압
- Streptokinase & Streptodornase(BU)
- AVNA
- Amlodipine Camsylate(kg)
- Fermalac(kg)
한미약품은 경기 평택시에 있는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에서 모더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추후 모더나 및 화이자도 mRNA 방식으로 백신을 개발했기에 향후 다수의 국내 CMO 기업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mRNA 공정은 특별히 대규모 동물세포 배양공정이 필요 없기 때문인데요, mRNA 백신의 생산은 전통적인 백신보다는 바이오의약품 공정에 가깝기 때문에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을 보유한 모든 기업은 모더나 백신을 위탁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부채비율 145%, 유동비율 103%,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52%, 이자보상배율 2배로 재무 건전성은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암 혁신신약 '벨바라페닙'의 우수한 병용 요법 치료 효과가 임상을 발표하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 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우수성도 입증됐는데요,
한미약품은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2021 유럽종양학회(2021 ESMO Virtual Congress)에서 벨바라페닙과 포지오티닙 등 한미약품이 개발해 라이선스 아웃한 항암신약들의 주요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주식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주가에 영향을 미칠 최근 뉴스는?
한미약품, 유럽 종양 학회서 '항암신약' 치료효과 발표
한미약품, 유럽 종양 학회서 '항암신약' 치료효과 발표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한미약품 항암 혁신신약 '벨바라페닙'의 우수한 병용 요법 치료 효과가 임상을 통해 확인됐다. 또한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 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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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실적 고공 행진 2분기 매출 2793억 원 - 베이비타임즈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의미 있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영향을 많이 받았
www.babytimes.co.kr
한미약품,자체 개발 국산약 타고 4년 연속 상반기 원외처방 1위
한미약품,자체 개발 국산약 타고 4년 연속 상반기 원외처방 1위 - 팜뉴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국산 의약품들의 선전 덕에 4년 연속 상반기 국내 원외처방 실적 1위를 달성했다. 이 추세대로 올해 하반기 실적까지 나오면 4년 연속 원외처방 1위 달성도 무난할 것으
www.pharmnews.com
한미약품 모멘텀 확인
앞서 이야기한 적자전환 소식에 이어 호중구감소증(CIN) 신약 ‘롤론티스’의 미국 허가도 늦어지고 있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면 2일 한미약품 목표주가를 28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소폭 낮췄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유지했습니다.
한미약품의 3분기 잠정 실적이 본사와 베이징한미약품(중국 현지법인) 모두 시장의 추정보다 부진했다”며 “3분기 잠정 실적을 반영하면서 2020년과 2021년 영업이익 예상치가 하향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에페글라나타이드의 권리 반환과 이에 따른 회계적 비용이 일시 처리되면서 한미약품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다”면서도 “향후 6개월 동안의 실적과 연구개발 의견을 긍정적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미약품이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점도 위험부담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이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와의 기술수출 해지 여파로 인해 올해 3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일회성 비용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수익이 악화한 것뿐이라며 4분기에는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3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49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은 2천66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수치입니다. 순손실은 31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평가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한 데에는 사노피가 한미약품에서 도입한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하면서 관련 계약이 종료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초 한미약품은 사노피에 에페글레나타이드 등을 기술수출할 당시 연구개발(R&D) 비용을 분담하기로 하고 매 분기 60억 원씩 지출해왔습니다.
그러나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을 중단하기로 하고 관련 권리를 반환하면서 남아있던 공동 R&D 분담금을 이번 분기에 일시 반영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에 의하면 사노피의 권리 반환으로 인해 남아있던 공동 분담금을 일시에 회계처리를 하면서 R&D 비용이 급증했다"며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분기마다 60억 원씩 부담해왔던 비용을 모두 털어낸 만큼 오히려 올해 4분기에는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