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목표주가

한진칼 목표주가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한진칼 주가전망입니다. 경영권 분쟁 등 다양한 이슈로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어 준비하였습니다. 한진칼에 대한 이슈뿐 아니라 주가 분석 및 전망, 최근 실적, 목표가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진칼은 항공 여객 운송업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2013년 8월 1일을 분할기준일로 대한항공으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되었으며, 2013년 9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주권을 상장하였습니다.

한진칼의 주요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항공운수업 (77.7%) : 국내, 국제 여객

▷ 호텔업 (9.2%) : 객실 숙박

▷ 임대업 (5.7%) : 오피스빌딩 임대

▷ 정보제공업 (2.7%) : 항공예약 등

▷ 여행업 (4.7%) : 여행알선 등

한진칼은 최근 가처분 신청에 대해 주식장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상황입니다.

이번 법원 결정으로 한 쪽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상황이나 양 측 모두 발을 빼기엔 손해가 커 지분의 과반 이상인 50%+1주를 확보하기 전에는 경영권 분쟁이 종식되지 않을 가능성도 일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법원이 한진칼에 손을 들어주며 합병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현재 한진칼의 경영권 분쟁 이슈가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입니다.

여기에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가시화된 상황으로 코로나 국면에서 벗어나면서 내년에는 실적이 빠르게 반등하며 풍선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으로 초대형급 국적 항공사가 탄생하게 되면서 주가를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저가항공시장은 5개 업체가 경쟁중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많은 저비용 항공사의 어려움으로 제주항공, 진에어 등이 선두에 설 것으로 예측받고 있습니다.

또한 부채비율 33%, 유동비율 98%,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16%, 이자보상배율 2배로 재무 건정성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진칼은 조태원 회장의 경영권 분쟁 리스크 해소 이슈가 있으며 단기적인 주가 변동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이 오늘을 발표 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기각 시에는 인수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경영원, 유동성 이슈도 점차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번 법원 판단 따라 단기 변동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법원이 한진칼 손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원스탑 서비스를 출시하며 합병이후 첫 마케팅을 펼치기도 하였는데요, 코로나 재확산이 잠잠해지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릴 것으로 사료 되고 있습니다.

또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대한항공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모펀드 KCGI 측이 산업은행의 자금지원안에 반기를 들며 시작된 소송이기 때문입니다.

산업은행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게 되면서, 유동성 이슈도 안정화 될 것으로 여겨 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을 위해 한진칼에 8천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였습니다.

또한 한진칼은 중장기적으로는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전망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3분기 순이익은 각각 76억원, 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적자를 낼 것이란 시장의 기대와 달리, 화물 사업을 적극 확대하면서 마이너스 실적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으로 초대형급 국적 항공사가 탄생하게 되면서 주가를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87억원 규모의 한진칼 주식을 매도하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지난 7일 한진칼 주식 30만주를 매도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1주당 6만2457원에 주식을 매도해 187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한진칼 지분율은 지난달 5.39%에서 이달 4.44%로 낮아졌는데요, 올해만 300억이 넘는 규모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 전 부사장의 한진칼 주식 매도는 부친인 고(故) 조양호 회장 지분을 상속에 따른 상속세 납부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연부연납 제도에 따라 매년 100억원가량 총 수백억원의 상속세를 납부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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