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우 주가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2021

오늘의 주제는 삼성전자우 주가전망입니다최근 주식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우 주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에 대한 주가 전망 및 분석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우 주가 분석

삼성전자는 최근 주식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장 눈여겨 보는 주식 종목 중 하나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가정 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센터 기기로써 스마트TV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과 모바일 결제서비스을 비롯한 사물인터넷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의 채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점도 호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단, 삼성전자 우선주와 보통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장 큰 차이를 뽑자면 배당금와 의결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주의 경우 배당금, 배당우선이 우선주에 비해 떨어지지만 의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결권이란 주주가 자신의 의사표시를 통해 주주총회의 의사결정에 지분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즉 어떤 주주총회의 의사에 대해 행사 할 수 있는 투표권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투표권과 의결권의 차이는 성인의 경우 투표권 1장을 받지만 의결권은 주식수에 비례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개미투자자들은 배당금을 목표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아 우선주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우선주는 보통주와 달리 의결권을 부여하지 않는 대신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률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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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우 투자포인트

국내 대표 주식인 삼성전자를 살펴보면 86일 기준 삼성전자 보통주의 주가는 81500, 삼성전자우 주가는 74900원으로 보통주가 우선주보다 9%가량 높습니다. 이를 괴리율이라고 하는데요. 2019년만 해도 삼성전자의 보통주와 우선주 괴리율은 20%대를 기록했지만 작년부터 괴리율이 줄어 현재는 10% 이하로 내려온 상태입니다.

 

괴리율이 높을수록 우선주의 주가가 보통주 대비 저평가되고 있는 것이고, 괴리율이 낮을수록 주가가 고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에 현재 삼성전자 우선주의 투자 매력은 보통주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보통주보다 우선주를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보통주의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은 53%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우선주의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은 무려 75%를 웃돌고 있습니다. 우선주가 갖는 고배당 매력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걸까요.

 

또 지난 5월부터 공매도가 부분 재개됐는데, 삼성전자의 경우 코스피200 종목에 포함돼 공매도 대상이 되고 있지만 삼성전자우의 경우 코스피200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공매도 거래가 제한됩니다. (시장 조성자의 공매도는 일부 허용되고 있습니다) 공매도에 거부감이 있으신 투자자분들이라면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우도 투자 대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가격도 싼데 배당도 더 주는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좋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선주 투자에는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먼저 삼성전자우, 현대차우 등 덩치가 큰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우선주들은 보통주에 비해 발행주식수가 많지 않아 거래량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수량만큼 살 수 없을 때도 있고, 쉽게 팔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통주식수가 많지 않아 적은 거래량으로도 주가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작전세력의 타깃이 되기도 하고, 수요가 몰렸을 때는 주가가 이상 급등하는 현상도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선주 이상 급등 현상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바로 작년에 있었던 '삼성중공우'입니다. 삼성중공업의 우선주인 삼성중공우는 작년 6154500원이던 주가가 같은 달 1996만원까지 거의 20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보통주인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30% 오르는 데 그쳤죠.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주가 흐름이었습니다.

 

또 우선주는 보통주의 주가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시장 상승기에 움직임이 조금 둔하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우선주는 시장이 좋을 때 보통주보다 덜 오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시장 상황이 조금 불안하거나 하락하는 경우엔 우선주의 움직임이 조금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주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명확한 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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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우 모멘텀 체크

삼성전자는 아시다시피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기업입니다. 그러나 인텔의 주가를 보여주는 이유는 인텔의 하락이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랑 연관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입니다.

 

핵심부터 말씀드리지만 최근 MS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젠 서버용 프로세서 자체 개발 착수라는 기사글과 함께 인텔의 주가는 급격히 급락하기도 하였습니다.

 

MS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자체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것은 CPU+메모리 하나의 반도체를 의미하며 이는 메모리 사업에 위기의 상황이 닥칠 수도 있습니다.

 

12월 말에 삼성전자의 4분기 배당기준일이 있고 아마 삼성전자가 특별배당을 한다면 4분기 배당기준일 기준으로 특별 배당을 지급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배당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더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분기 배당기준일로 특별배당을 지급할 것 같다고 생각한 이유는 특별 배당금은 2018~2020년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서 잔여재원으로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별배당 이외에도 향후 2021~2023년 주주환원 정책 발표에서 배당금을 높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배당 투자로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올해 20조원의 설비 투자에 이어서 내년에도 26조원의 설비투자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D램의 경우에는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데 반해 낸드플래시의 경우에는 최근 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에 이어 마이크론의 178단 낸드플래시 기술개발 등 경쟁업체들이 따라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메모리 분야에서 초격차 강조하면서 시장 1위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낸드플래시 분야에 더 투자해서 초격차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업계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장지배력을 높여나갈 계획 있는 점과 서버 등 정보 저장 기기의 고용량화로 메모리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삼성전자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환율 상승 시에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측 되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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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최근 메모리 업황에 가격 반등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오히려 2021년 실적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어 목표가를 92,000원으로 상향조정 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에서는 2021년 실적을 매출액 250, 영업이익 47.6조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대매출액은 234, 영업이익 36조입니다.

 

삼성전자 기업의 2021년에 예상하는 주요 내용은 DRAM 반도체 업사이클 진입으로 반도체 사업부 멀티플 상향 조정에 기인한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NAND 산업의 통합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며 삼성전자우의 목표주가, 목표가를 95,000원으로 상향 조정 한 곳도 있습니다.

 

또한 재무 안정성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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