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 주가 전망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켐트로닉스 주가입니다. 자율 주행 관련 수혜주로 평가 받으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켐트로닉스의 주가 전망 및 분석 등 전반적인 주가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켐트로닉스 기업 주가
켐트로닉스는 1997년 4월 1일에 협진화학으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11월 켐트로닉스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07년 1월 17일에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기업입니다.
동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총 11개며, 넥스비, WITS VINA Co., Ltd, 비욘드아이가 2020년 신규 연결되었습니다.
무선 충전과 자율주행 사업의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전자부품사업과 전자용, 공업용 케미칼을 생산 및 식각을 하는 화학사업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제품 및 원재료 안내
- PBA Function: LCD·LED TV 및 기타 전 제품에 적용되는 기능 보드
- 글리콜 류: 반도체·LCD 등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세정제 및 식각용 화학소재
- PBA Function 등 기타 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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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 주가 분석 및 전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확대되었으나 판관비가 증가한 한편 기타비용 중 잡손실이 크게 증가하여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차입금이 증가하였습니다.
동사의 스마트폰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기로 스마트폰 송신용 무선 충전 시장 점유율은 80-90%를 차지하며, 수신용 무선충전 시장점유율은 30-40% 정도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가장 관심이 뜨거웠던 종목은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주인데요, 켐트로닉스도 자율주행 관련 수혜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2027년까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1조원가량의 예산을 투입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며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테슬라는 물론 애플(2024년 애플카 출시 예정)까지 자율주행차 개발에 뛰어든다는 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부채비율 177%, 유동비율 102%,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49%로 재무 건전성은 다소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강화로 씬 글래스 수요 늘어날 전망이며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가전제품 업체들의 실적에 민감한 편입니다. 계절적으론 2,3분기에 호황을 맞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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